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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X마흔파이브 먹방, 최고의 1분
양치승X마흔파이브 먹방, 최고의 1분

이날 방송에서는 양치승과 ‘마흔파이브’의 좌충우돌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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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은 프로필 사진을 찍는 것과 더불어 피트니스 대회에 나가는 것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자며 정신없이 밀어붙였고 박성광 일행은 얼떨결에 운동복으로 갈아 입었다.
양치승은 고강도 운동을 부담스러워 하는 박성광에게는 허경환과 함께 필라테스 수업을 받도록 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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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에도 양치승은 박성광을 1순위로 챙기면서 영업을 시도했고 허경환은 함께 대회에 나가자고 설득했다. 박성광은 고민 끝에 대회에 출전을 하겠다고 했고 양치승과 허경환은 박수로 이를 반겼다.
이날 직원들과 함께 도시락 데이를 즐기는 유튜버 헤이지니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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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회사에서 지정한 도시락 데이로, 매일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하는 직원들의 건강이 걱정된 지니가 일주일에 한 번은 각자 도시락을 싸와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이를 직원들이 흔쾌히 받아들이며 도시락 데이가 만들어졌던 것.
지니의 된장찌개에 이어 직원들이 각자 준비한 음식들로 식탁이 채워져 가는 가운데, 지니의 오빠 강이가 메기매운탕과 함께 갖가지 음식들을 꺼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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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대표는 출장을 끝내고 오랜만에 본사로 출근했다. 그는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임원들을 한 명씩 면담했다. 김 대표는 뉴욕지사로 가게 될 사람을 정했다고 하면서도 누구인지를 알려주지 않아 모두를 긴장시켰다.
이후 김소연은 임원 회의를 소집해 뉴욕지사로 파견될 사람을 발표했다. 선택된 임원은 사전에 흔쾌히 이를 받아들였음을 알리며 지사 성장에 대한 커다란 포부도 밝혀 김소연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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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뉴욕지사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에 의욕적이었던 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뉴욕으로 출발조자 하지 못했다고 해 반전을 안겼다.
김소연은 임원들에게 “직원들의 장점을 우선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라”고 조언하며 자신의 경영 철학을 전했다. 직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김소연의 말을 경청했고, 전현무는 “진짜 좋은 말이다”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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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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