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2배, 10억 만들어"
주식 투자, 6% 배당금
"연봉 1억5천주겠다" 제안
주식 투자, 6% 배당금
"연봉 1억5천주겠다" 제안

최근 진행된 '정산회담' 녹화에서 의뢰인 자매는 "39세, 40세라는 나이에 빠른 은퇴를 하며 파이어족을 선언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2015년 은퇴 한 뒤, 자산을 2배 더 증식해 10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부동산, 주식, 보험 등 분야를 막론한 재테크 경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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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뢰인 자매는 부동산 청약 미분양이 많았던 2015년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부동산에 투자한 경험도 공개했다.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나도 아파트를 사야 하나 의아해했던 2015년도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는 건 엄청난 것이다"라며 "두 분을 저희 회사로 모시고 싶다. 각각 연봉 최소 1억 5천만 원 드리겠다"라는 폭탄 발언까지 전했다. 의뢰인 자매의 놀라운 재테크 비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돈반자들은 의뢰인 자매가 내놓은 '은평구 소재의 소형 아파트를 팔아 주식에 투자한다VS팔지 않고 월세로 전환한다'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파이어족 특성상 위험한 변동성을 감내할 필요가 없다"라고 단언하며 주식 투자를 권했던 평소 주장과는 반대로 월세 전환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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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일가견 있는 연예인과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돈반자 군단'이 모여 토론을 펼치는 의뢰인 맞춤형 재무 상담 토크쇼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은 1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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