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퇴사 후 KBS 다시 찾아가다
고기로만 5차까지…'고깃집 아들 플렉스'
고기로만 5차까지…'고깃집 아들 플렉스'

혼자 남은 조충현은 아내가 없는 틈을 타 의외의 인물과 만나며 대형 사고를 쳐 김민정의 분노를 유발한다. 심지어 조충현은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그동안 숨겨둔 의문의 물건까지 들키며 김민정에게 2차 분노를 안긴다. 이를 무마하고자 꺼낸 조충현의 변명은 분위기를 더 험악하게 만들고,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마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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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준비한 밥상을 본 김민정은 “나는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어릴 적 꿈이 고깃집에 시집가는 것이었다”며 상견례 날 어머니가 “우리 딸은 꿈을 이뤘습니다”라고 털어놓은 일화를 밝힌다.
김민정을 분노케 한 철부지 남편 조충현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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