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는 녹화를 준비하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탁과 장민호 등은 대기실에 도착하면서부터 하이텐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도 지지 않았다. 카메라 앞에서 영구 흉내를 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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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지훈은 승마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나타나 특유의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그는 "뭉쳐야 탄다인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임영웅은 햇빛이 강렬하다며 연신 눈을 찡그렸다. 가슴에 꽂은 명찰이 신경 쓰여 만지작 거리는동안에도, 눈을 잘 뜨지 못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옷에 묻은 얼룩을 지울 때도 눈을 씰룩 거렸다. 유난히 눈이 건조한 듯 찡그리는 모습도 팬들 눈에 더 없이 멋져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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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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