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대체 불가 열연으로 '新 인생캐'
주지훈, '하이에나'-'킹덤2' 연타석 흥행
주지훈, '하이에나'-'킹덤2' 연타석 흥행

‘하이에나’는 엘리트 중의 엘리트이자 변호사계의 금수저, 화초 같은 윤희재와 변호사계의 변종, 잡초 같은 정금자(김혜수 분)의 피 튀기는 생존게임과 치명적인 사랑, 그리고 법 위에 선 권력자 송&김 대표 송필중(이경영 분)을 향한 통쾌한 응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주지훈은 그간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묵직함을 내려놓고 뛰어난 완급조절 연기로 윤희재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슈트 패션으로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일을 할 때와 사랑을 표현 할 때 달라지는 눈빛과 말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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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주지훈은 ‘하이에나’를 통해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성숙한 연기력을 확인시켰다. 주지훈을 비롯한 출연진의 시너지 덕분에 ‘하이에나’는 10.3%(닐슨코리아)의 시청률로 시작해 최종회에서는 1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이에나’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까지 서로 다른 매력이 담긴 작품을 연타석으로 흥행시키며 올해 상반기 안방극장을 강타한 주지훈. 거침없는 활약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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