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하춘화, 조인성과 친한 김수미 '질투'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가수 하춘화와 김수미가 톱스타 A군을 두고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친다.
13일 방송되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한다.
국밥집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하춘화는 "김수미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찾아왔다"고 말해 궁금증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 씨를 저한테 좀 양보해 달라"고 부탁해 김수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곧바로 "그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뜻을 밝히며 '조인성 쟁탈전'(?)을 시작했다.
하춘화는 "조인성 씨는 잘생겼는데 남자답기까지 하다"며 이상형임을 밝혔다. 하춘화는 김수미가 조인성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하춘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 이어지자 결국 이진호가 '조인성 퀴즈'로 승부수를 던진다. 김수미, 하춘화의 불꽃 튀는 맞대결 끝에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가요계 생활 60년, 세월만큼 다사다난한 하춘화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가수 하춘화가 출연한다.
국밥집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하춘화는 "김수미에게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 찾아왔다"고 말해 궁금증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 씨를 저한테 좀 양보해 달라"고 부탁해 김수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김수미는 곧바로 "그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뜻을 밝히며 '조인성 쟁탈전'(?)을 시작했다.
하춘화는 "조인성 씨는 잘생겼는데 남자답기까지 하다"며 이상형임을 밝혔다. 하춘화는 김수미가 조인성과의 친분을 과시하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치 사랑에 빠진 소녀 같은 하춘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접전이 이어지자 결국 이진호가 '조인성 퀴즈'로 승부수를 던진다. 김수미, 하춘화의 불꽃 튀는 맞대결 끝에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가요계 생활 60년, 세월만큼 다사다난한 하춘화의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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