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2년간 묵혀둔 '깝' 대방출
"'무물보', 군대에서 많이 봐"
국민 애칭 '깝권'향한 그의 고민은?
"'무물보', 군대에서 많이 봐"
국민 애칭 '깝권'향한 그의 고민은?

최근 녹화에서 전역한지 5일 만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은 조권은 보살들에게 자신의 예능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동안 '깝권'이라 불리며 믿고 보는 예능돌로 사랑받았지만 예능 이미지 때문에 정작 본업을 제대로 보여주기 힘들었다는 것. 그래서 애증의 캐릭터 '깝권'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털어놓는 한편, 자신이 바라는 꿈을 밝혀 보살들의 감탄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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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조권은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군대에서 정말 많이 본다. 정말 장난 아니다"라고 파급력을 알리면서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게 있다"며 2년간 아껴온 끼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조권이 출연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1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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