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팀에서는 가수 홍자와 라비, 그리고 개그맨 장동민이 출격했다. 복팀의 첫 번째 매물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시크릿 발코니 하우스’였다. 깔끔한 폴리싱 타일과 골드 조명으로 인테리어를 꾸민 신축 빌라였다. 깔끔한 내부는 기본, 현관 옆 비밀 공간에는 의뢰인 가족만의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발코니가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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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팀에서는 가수 최강창민과 김숙이 출격해 부천시 역곡동의 ‘녹녹(Knock Knock) 하우스’를 소개했다. 2020년 준공된 신축 아파트로 거실과 주방이 세로로 길게 뻗은 구조였다. 내부는 우드와 화이트로 꾸며 깔끔했으며 특히 녹색과 고방유리로 포인트를 준 중문이 눈에 띄었다.
덕팀의 두 번째 매물은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저 호수 뷰가 느껴진 거야~’였다. 부천의 중심상권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매물로 1층에서 4층까지는 맛 집과 주민 편의시설이 있었다. 내부는 넓은 거실과 고풍스런 장식의 클래식 인테리어 장식이 돋보였다. 거실과 안방 통 창으로 보이는 탁트인 호수 뷰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다. 그러나 집 안 곳곳을 감싸고 있는 꽃무늬 벽지는 호불호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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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팀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20승을 달성, 자체 제작 ‘큐빅 양방향 레이저 줄자’를 선물로 받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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