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대 분도 꼭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일어나서 오랜만에 관리 받으러 가다 그만. 차가 급하게 멈출 줄 몰랐어. 더 주의력을 길러야지! 좋은 일이 있기 전에 안 좋은 일로 액땜! 정말 신기한 것이 누가 얼마 전에 뒤에서 날 받았을 때 괜찮다고 가라고 했는데 이 분도 차만 고친다고 하셨다. 기사 분이신데 천사. 나도 목과 등과 발목, 팔목, 무릎 꼭 참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모두 코로나 조심,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운행, 안전거리 확보"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2005년 SS501로 데뷔한 박정민은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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