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라디오 단독 게스트 출연
황보, 깜짝 전화 연결 "장민호 단점 없다"
장민호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도전 원해"
황보, 깜짝 전화 연결 "장민호 단점 없다"
장민호 "백지영의 '내 귀에 캔디' 도전 원해"

이어 그는 "트로트를 하면 자극적인 이름을 주로 사용하는데 오히려 평범한 이름을 쓰고 싶어 장민호라 지었다"며 "이름 후보에 장백산도 있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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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보는 장민호가 새차를 구매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는 “장민호가 과거 새 차를 뽑았을 때 같은 방향이면 데려다 달라고 ‘어느 방향으로 가냐?’고 물어보니 ‘너랑 반대 방향이야’라고 했다. 참 재밌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함께 듀엣하고 싶은 가수가 있느냐는 배칠수 MC의 질문에 장진호는 가수 백지영을 꼽으면서 "백지영의 노래 가운데 특히 ‘내 귀의 캔디’ 같은 곡을 함께 부르고 싶다”면서 "평소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여러 가지 도전을 못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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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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