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그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누리꾼의 지적에 "왜 영상을 내려달라고 했을까? 아무것도 창피하지 않은데. 나는 없는 건 얘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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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에 따르면 이 연예인 지인은 BJ를 시작한 강은비에게 "몸을 파는 것과 같은 직업"이라고 BJ를 비하하고 다른 지인들에게도 뒷담화를 했다. 또한 창피하다고 연락하지 말라고 했으며, 금융업계 종사자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 부르기도 했다. 강은비는 "네가 하는 BJ 일보다 여기 와서 밥 먹고 용돈 받아가는 게 꺠끗한 일이라고 해서 손절했다"고 전했다.

강은비는 "나로 인해서 BJ가 왜곡돼 보이고, '이러니까 아프리카 BJ 그렇지' 하는 댓글을 보면 속상하다. 혹여나 나 때문에 다른 BJ들이 욕 먹는 게 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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