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X주지훈의 화려한 변신
지현준 사건 현장 다시 찾았다
새로운 핵심 증거 찾을까?
지현준 사건 현장 다시 찾았다
새로운 핵심 증거 찾을까?

극 중 정금자와 윤희재는 송&김에서 쫓겨나 법률사무소 충의 변호사로서 새로운 재판을 준비 중이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로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 분) 대표의 2심과 직권 남용 혐의로 기소된 윤희재의 아버지 윤충연(이황의 분) 대법관의 재판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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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정금자와 윤희재는 눈에 띄는 복장으로 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정금자는 새빨간 드레스와 큼직한 액세사리로 화려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편안한 트레이닝복 혹은 바지 정장을 주로 입던 정금자이기에 그의 변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윤희재 역시 평소의 깔끔하고 포멀한 정장과 달리 화려한 무늬의 셔츠로 한껏 멋을 냈다.
정금자와 윤희재가 방문하는 호텔은 서정화(이주연 분)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화이트 호텔이다. 이슘그룹 하찬호 대표가 살인자로 몰린 가운데, 하찬호의 2심 재판을 맡게 된 법률사무소 충의 두 변호사가 사건 현장을 다시 방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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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주지훈이 호텔에 위장 잠입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는 '하이에나' 15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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