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X채영, 6년 지기 절친 인증
채영이 말한 전소미가 좋은 이유
전소미 "사랑해" 남다른 애정 표현
채영이 말한 전소미가 좋은 이유
전소미 "사랑해" 남다른 애정 표현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전소미와 채영은 6년째 두터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러한 두 사람의 평상시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ADVERTISEMENT
단짝 친구들의 흔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전소미가 채영에게 자신이 좋은 이유 세 가지를 말해달라고 하자 “나랑 성격이 다르다. 나는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 아닌데 소미는 (반대로) 에너지를 준다. 두 번째는 편하다. 난 편하지 않으면 못 만난다. 마지막으로 내가 뭘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챈다. 소름 돋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소미는 “내가 수면 양말 같은 편한 매력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전소미는 채영에게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훈훈한 우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