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민아, 김희철 과거 폭로
김민아 "과거 나이트 다닐 때 소문 들었다"
김희철 "나는 완전 건전하게 놀았다" 반박
김민아 "과거 나이트 다닐 때 소문 들었다"
김희철 "나는 완전 건전하게 놀았다" 반박

해당 차트 10위는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가 차지했다. 소방차가 데뷔 무대를 나이트클럽에서 가졌다는 소식에 김민아는 나이트클럽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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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는 또 "지금 활동하는 분들 중에 나이트에서 마주친 분들이 많다"며 "김희철은 나이트 룸에서 가운데 앉아 양쪽에 여자 10명씩 앉히고 놀았다더라"고 폭로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당황한 김희철은 "나는 생각보다 완전 건전하게 놀았다. 그러니까 이렇게 무타할게 잘 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민아를 향해 "이거 '돌아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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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희철이 "제가 간택이 된 것이냐"며 "잘 못하면 다음부터 안 나올 수도 있겠다"고 하자 김민아는 "2회까지는 두고 보겠다"고 빋아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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