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 리메이크 버전이 지니뮤직 차트 1위를 차지했다.
10일 지니뮤직이 발표힌 4월 1주차(4월2일-4월8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1위는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가 차지했다
'아로하' 리메이크 버전은 5일간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실시간 차트는 100시간 1위에 랭크됐다. 조정석의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 '아로하'는 네티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위를 굳건히 차지했다.
2위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Oh my god'이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Oh my god'은 발매 직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단숨에 상위권에 랭크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35시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가 랭크됐다. 권진아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뭔가 잘못됐어'는, 권진아의 섬세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노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며 "봄 감성을 담은 부드러운 노래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0일 지니뮤직이 발표힌 4월 1주차(4월2일-4월8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1위는 조정석이 부른 '아로하'가 차지했다
'아로하' 리메이크 버전은 5일간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실시간 차트는 100시간 1위에 랭크됐다. 조정석의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인 '아로하'는 네티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1위를 굳건히 차지했다.
2위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Oh my god'이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Oh my god'은 발매 직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단숨에 상위권에 랭크된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35시간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권진아의 '뭔가 잘못됐어'가 랭크됐다. 권진아가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뭔가 잘못됐어'는, 권진아의 섬세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피아노 소리가 어우러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본격적인 봄을 맞아 따뜻한 음색이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노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며 "봄 감성을 담은 부드러운 노래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