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이뤄진 유럽풍 저택
3MC "'기생충'에 나올 것 같다" 감탄
3MC "'기생충'에 나올 것 같다" 감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방송인 겸 사업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한석준은 ‘유랑마켓’을 통해 연희동에 위치한 유럽풍 저택을 공개한다. 그의 집은 입구부터 커다란 대문과 잔디가 깔린 마당을 갖춰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한다. 3MC는 “영화 ‘기생충’에 나올 것 같은 집”이라며 감탄한다.
ADVERTISEMENT
이어 한석준이 내놓은 중고 물건들 또한 MC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칭 ‘브랜드 마니아’라고 밝힌 서장훈을 흡족하게 할 물품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이에 서장훈은 한석준이 물건을 채 꺼내기도 전에 판매 딱지를 붙이는 등 완판을 향해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이날 녹화에는 한석준의 딸 사빈의 사랑스러운 모습도 포착됐다. 천사 같은 미소와 똘똘한 눈망울로 등장부터 이모, 삼촌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서장훈은 사빈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어쩔 줄 몰라 어색하게 웃음을 짓는 서툰 모습을 보인다.
ADVERTISEMENT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