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회에서 20대 여성팬에게만 두 차례나 선택을 받았던 김희재는 특유의 화수분 끼를 발산하며 신청곡 '이따, 이따요'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꾸몄다. 모두 여자 가수의 노래임에도 김희재는 가사와 음역대를 자유자재로 변주하며 완성도 높은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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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뿐만 아니라 수준급 퍼포먼스 실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까지 겸비한 김희재는 다양한 끼와 멀티 매력을 추구하는 1020세대의 취향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김희재가 앞으로의 방송 활동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전 연령대 팬들의 마음을 빼앗을지 기대가 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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