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미우새' 오민석, '독립' 선언
'살림 신생아' 오민석, 예측불허 사고에 모벤져스 '탄식'
'살림 신생아' 오민석, 예측불허 사고에 모벤져스 '탄식'

이날 오민석은 바로 옆집인 어머니 집을 들락날락하던 기묘한 두 집 살림을 청산하기로 결심했다. 진정한 독립을 선언한 것. 하지만 직접 집안일에 나선 오민석은 살림 신생아(?)나 다를 바 없는 어설픈 모습으로 모벤져스를 걱정시키면서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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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온 바닥과 벽은 붉게 물들고 빨랫감은 푸르게 물드는 등 사건 사고가 연속으로 터져 결국 오민석은 크게 당황했다.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최악!”이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오민석은 지난 방송이 나간 후 어머니가 “'쌤통이다'라고 외쳤다”며 자연스럽게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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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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