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김 요리에 빠진 '흥 요정'
홍진영, 리액션 요정으로 분위기UP
홍진영, 리액션 요정으로 분위기UP

홍진영은 “최근 컴백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사랑은 꽃잎처럼’이라는 노래인데 탱고 풍의 노래”라며 신곡을 소개하고 즉석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들은 백종원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 ‘하루만’ 부분이 중독성이 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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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는 생김을 활용한 김 전을 만들었다. 물기를 뺀 생김에 청양고추와 파, 부침가루, 다진 마늘을 넣어 만든 김 전이 완성되자 홍진영은 “전에 그림을 그렸는지 그라데이션이 돼있으니 색감이 너무 예쁘다”고 표현했다. 맛을 본 후 “너무 부드럽다. 입안에서 김이 춤추는 느낌이다. 그냥 춤이 아니라 살사 같은 느낌이다. 식감이 ‘쫀득함’을 넘어선 느낌이다”며 남다른 시식평으로 백종원의 인정을 받았다.
백종원이 준비한 마지막 요리는 직접 개발한 요리인 김 찌개였다. 대패 삼겹살과 각종 야채, 생김을 넣어 만든 김 찌개가 완성된 후 맛을 본 홍진영은 “삼겹살과 같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다. 느끼함을 다 잡아주는 김의 맛이 일품”이라며 특산물 요리 연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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