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음악 예능 쏟아져
'이십세기 힛트쏭'은 지상파 진출
예능계 새로운 바람 일어날까?
'이십세기 힛트쏭'은 지상파 진출
예능계 새로운 바람 일어날까?

'오! 나의 파트, 너'는 두 팀의 뮤지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도전자 중 함께 할 파트너를 찾아 하모니를 완성해야 하는 추리 음악쇼다. 지난 4일 첫 방송에선 가수 김연우와 정승환이 출연해 일반일들과 자신들의 명곡을 함께 불러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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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청률은 3.3%로 낮았지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방송인 김숙부터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 김요한까지 다양한 출연진이 이름을 올려 이들이 만들어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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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행하는 탑골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된 '이십세기 힛-트쏭'은 올드 케이팝과 추억의 명곡들을 재조명해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감성의 갈증을 해소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인간 주크박스' 김희철과 '대세 예능인' 김민아 아나운서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이러한 음악 프로그램의 연이은 등장과 활약은 방송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귀 호강과 동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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