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밝은 인사
"행복하고 감사해요"
거미, 1월 임신소식 전해
"행복하고 감사해요"
거미, 1월 임신소식 전해
가수 거미가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손편지를 전했다.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씨제스 측은 "#거미 Birthday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살아.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어요. 노래 선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선물들을 받고 크게 기뻐하고 있는 거미의 밝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거미가 직접 쓴 손글씨 편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편지 속 거미는 "카페에 종종 글 남기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손글씨로 여러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본다"라며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거미는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된다"라며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요!"라고 애교섞인 말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 1월 초에는 임신 7주차라는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8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씨제스 측은 "#거미 Birthday 인증샷 도착.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없이는 못살아.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어요. 노래 선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의 선물들을 받고 크게 기뻐하고 있는 거미의 밝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거미가 직접 쓴 손글씨 편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편지 속 거미는 "카페에 종종 글 남기기는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손글씨로 여러분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본다"라며 팬들의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거미는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된다"라며 "여러분 없이는 못 살아요!"라고 애교섞인 말을 전했다.
한편, 거미는 배우 조정석과 결혼, 지난 1월 초에는 임신 7주차라는 사실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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