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판다, 리틀빅 상대로 승소
"해외서 넷플릭스로 상영 불가"
'사냥의 시간', 10일 개봉 어떻게?
"해외서 넷플릭스로 상영 불가"
'사냥의 시간', 10일 개봉 어떻게?

판결문에 따르면, 리틀빅픽처스가 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해외 상영을 그대로 할 경우에는 간접 강제라는 것이 발동, 리틀빅픽처스가 콘텐츠판다에 위반하고 상영한 것에 대한 지불을 해야한다. 일종의 위약금이 발생하게 되는 것.
ADVERTISEMENT
'사냥의 시간'의 이번 법적 분쟁은 해외 판매에 국한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10일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넷플릭스의 제한적 개봉에는 지브리 사례가 대표적이다. 넷플릭스는 미국, 캐나다 등에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서비스 하지 않고 제한적으로 개봉한 바 있다.
한편, '사냥의 시간'은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이 출연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