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하늘' 의미심장 이모티콘
김상혁, 라디오서 "내 불찰" 눈물
김상혁, 라디오서 "내 불찰" 눈물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가 쓴 이모티콘을 해석하며 어떤 취지로 글을 올렸는지 추측하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죠" 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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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에서 더욱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불찰인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울먹였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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