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새 아티스트 정체는 이하이·림킴 아니라 DeVita드비타

힙합 레이블 AOMG의 새 아티스트 정체는 DeVita(드비타)로 밝혀졌다.8일 오후 AOMG는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DeVita의 데뷔 EP ‘CRÈME(크렘)’의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EVITA!(에비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DeVita의 AOMG 합류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DeVita는 트랜디한 의상과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우주선을 연상하는 배경 속에서 모습을 완전히 드러냈다. 또한 타이틀곡 ‘EVITA!’의 강렬한 사운드와 DeVita의 매력적인 보이스 일부가 함께 공개돼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OMG의 새 아티스트 DeVita는 앞서 공개된 영상 ‘Who’s The Next AOMG?(후스 더 넥스트 에이오엠지)’를 통해 사이먼 도미닉, GRAY(그레이), 코드 쿤스트(CODE KUNST), 우원재, DJ Pumkin(DJ 펌킨)에게 “AOMG에서 자랑스럽게 추천할 수 있는 아티스트”, “타고난 끼를 가진 한국에 없는 캐릭터”, “자유롭고 당당함이 아름다운 아티스트” 등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누리꾼은 이하이, 림킴, 드비타 등 여러 아티스트를 거론하며 추측하기도 했다.

AOMG의 새 아티스트 DeVita의 데뷔 EP ‘CRÈME’은 오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EVITA!’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텐아시아

AOMG, 새 아티스트 정체는 이하이·림킴 아니라 DeVita(드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