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X고세원 극적 재회, 분당 최고 시청률
제작진 "오늘(8일), 박하나 복수 시작"
제작진 "오늘(8일), 박하나 복수 시작"

이날 방송에서는 최준혁(강성민 분)의 계략으로 억울하게 추가 형량을 받은 차은동이 7년 만에 출소했고, 강태인을 향한 복수를 다졌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전과를 가진 20대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에는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은동은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해 온갖 굴욕을 감내하며 고군분투했다. 그리고 마침내 강태인이 한광훈(길용우 분) 회장의 딸 한서주(김혜지 분)와 약혼한다는 기사를 보게 됐다. 이에 차은동은 한서주의 약혼식 드레스의 샵 직원으로 강태인 앞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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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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