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태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한 마케팅 회사(크레이티버)가 볼빨간사춘기를 포함해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등의 음원 순위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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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조작 행위를 감추기 위한 방패막이로 아이유가 이용됐다고도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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