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44년 만에 발견한 고질병 '어지럼증+구토 동반'
장민호, 바지 지퍼 트라우마 고백
장민호, 바지 지퍼 트라우마 고백

장민호는 과거 수영 강사로 활동 중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계속된 실패에 결국 수영 강사 일을 시작했다는 장민호. 그러나 강습을 받던 어머니들의 항의가 빗발쳤다고. 심지어 다른 수영장에까지 소문이 났다고 전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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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바지 지퍼 트라우마를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사건을 계기로 무대 올라가기 전 무의식적으로 바지 지퍼를 터치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는 것. 이에 김구라가 명쾌한 솔루션을 제시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어 장민호가 44년 만에 고질병을 발견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촬영 도중 이상 증세로 병원에 찾아가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심할 경우 어지럼증과 구토를 동반한다는 이 질병에 모두가 걱정의 눈길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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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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