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평범한 삶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 같다"
'송다예와 이혼' 김상혁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 죄송"
김상혁 "너무 마음이 아프다"
'송다예와 이혼' 김상혁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 죄송"
김상혁 "너무 마음이 아프다"

김상혁은 “어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을 텐데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께 직접 말씀도 드려야 할 것 같아서”라며 머뭇거렸다. 그는 “남편으로서 모든 부분에서 더욱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제 불찰인 것 같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울먹였다.
ADVERTISEMENT

김상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 저의 불찰이다. 잘해준 것 보다 못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김상혁은 SBS 러브FM ‘오빠네 라디오’에서 딘딘과 함께 DJ를 맡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