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내장' 등장에 정인선 '심쿵'
백종원, '치킨바비큐&불막창집'에서 눕방
백종원, '치킨바비큐&불막창집'에서 눕방

청소 점검 후 2주 만에 제대로 된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사장님들의 조리과정을 지켜보던 중 몸에 밴 잘못된 위생 습관을 발견하고, 이에 사장님들 맞춤형 특급 눈높이 과외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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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족발 육수를 이용해 다양한 고기 부위를 삶아보기로 한 ‘시장족발집’은 부부 사장님이 직접 연구한 끝에 6종의 ‘모둠내장’을 선보인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 역대급 모둠내장 비주얼에 백종원은 물론 ‘내장 마니아’ 정인선도 큰 관심을 보인다.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정인선을 호출해 함께 맛보기에 나서고, ‘모둠내장’ 등장에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하던 정인선은 “맛은 물론, 비주얼만으로도 사진 찍고 싶게 만든다”며 ‘내장 러버’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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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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