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송&김 쫓겨난 뒤 첫 재판
아버지 재판 중 돌발 상황 직면
그를 지켜보는 김혜수 포착
아버지 재판 중 돌발 상황 직면
그를 지켜보는 김혜수 포착

현재 윤희재는 아버지 윤충연(이황의 분)의 재판을 준비 중이다. 평생을 판사로 살다가 대법관 자리에까지 오른 윤충연은 판사 시절 이슘그룹의 승계권과 관련된 재판에서 기업에 유리한 판정을 내려 '직권 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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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8일 '하이에나' 제작진이 윤충연의 재판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재판장의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재는 변호에 앞서 다소 긴장한 표정이다. 이어 열심히 변론을 펼치는 그의 모습에서는 절실함이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이 재판 과정을 의미심장하게 지켜보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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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15회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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