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아" 한 마디에 스튜디오 들썩
요리→그림 일기까지 '매력 대방출'
요리→그림 일기까지 '매력 대방출'

이어 정의동은 아무도 없는 시그널하우스를 혼자 청소하고, 다른 입주자들을 위해 저녁식사 준비까지 하는 등 ‘좋은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며 ‘의동 홀릭’을 예고한다. 정의동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먹은 여자 입주자들은 입을 모아 “진짜 맛있다” “오빠 필살기야?”라며 시그널을 보낸다. 이에 정의동이 ‘0표남’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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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정오의 미소’로 남자 입주자들을 집단 멘붕시킨 박지현은 지인과의 만남에서 “진짜 설레긴 한다”며 속마음을 내비쳐 그의 현재 ‘시그널’이 누구를 향해 있는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가흔 또한 마음에 있는 상대에게 ‘보조개 시그널’로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윤시윤은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의 모습을 본 것 같다”며 대리 설렘을 전한다.
‘좋은 사람’ 정의동의 반격으로 시그널 하우스의 여심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가운데, 과연 그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하고 있는지는 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하트시그널 시즌3’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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