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해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연애세포를 자극할 심쿵 로맨스의 두 주인공 송승헌과 서지혜가 제주도 푸른 바닷가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ADVERTISEMENT
극중 송승헌과 서지혜는 각각 음식심리치료에 특화된 정신과 전문의 김해경과 웹 동영상 채널의 병맛 콘텐츠 PD 우도희를 연기한다. 외모도 매력도 빠지지 않는 두 사람이지만 혹독한 첫사랑의 트라우마를 간직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해경은 장기 연애 휴업 중이며, 도희는 이제 막 또 한 번 쓰라린 실연의 터널을 통과 중이다. 우여곡절 끝에 사심보다 밥심을 외치며 환상의 디너메이트가 된 해경과 도희가 보여줄 따뜻한 밥한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후속으로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