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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 이어 리와인드? 파격 예고 또 나왔다
암전 이어 리와인드? 파격 예고 또 나왔다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긴장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이는 ‘아무도 모른다’. 매회 숨막히는 엔딩, 그보다 더 강력한 예고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9회 암전 예고는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하며 주목받았다. 10회 폭풍전개를 앞두고 스포를 방지하기 위해, 화면 없이 소리만 나오는 암전 예고가 제작된 것. ‘아무도 모른다’의 특별한 색깔을 제대로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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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끝과 시작은 만난다’라는 메시지가 후반부에 접어든 ‘아무도 모른다’가 풀어낼 사건들의 비밀이 그물처럼 엮여있고 얽혀있을 것을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진이 사건의 시발점이 된 인물 장기호(권해효 분)과 만나고 ‘신생명의 복음’이 주요 열쇠라는 것을 알아냈다. 이선우(류덕환 분)는 장기호가 고은호(안지호 분)에게 맡겼고, 백상호(박훈 분)가 찾고 있는 ‘신생명의 복음’을 손에 넣었다. 백상호가 ‘보물지도’라고 언급하며 중요성을 암시한 ‘신생명의 복음’에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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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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