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3년만 '최파타' 출연
강다니엘 "어릴 적 꿈 영화감독"
강다니엘, 요리 자신감 "묵사발 해보고파"
강다니엘 "어릴 적 꿈 영화감독"
강다니엘, 요리 자신감 "묵사발 해보고파"

3년만에 '최파타'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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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차 활동을 마친 강다니엘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 마무리에 들어간다. 강다니엘은 "올해 계획된 스케줄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 다시 좋은 음악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강다니엘은 "영화의 장면들을 보며 영감을 얻는다"며 즉석에서 영화 '스텝업2'를 추천하기도 했다. 어릴 때 꿈이 영화감독이었을 정도로 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강다니엘. 그는 "만약 내가 감독이 된다면, 호러와 스릴러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 밝은 영화도 좋아하고, 히어로물도 좋아하지만 감명 깊게 봤던 영화는 호러와 스릴러 영화였다. 그런 영화들이 영감도 많이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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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소고기뭇국 뿐만 아니라 각종 국과 반찬을 해먹는다며 "만약 집들이를 한다면 묵사발을 해보고 싶다. 최근에 맛집에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 한번 요리해보고 싶다"고 했다. 야식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가끔 라면을 먹는다며 "요리방송에 한번 나가보고 싶다"고도 했다.

강다니엘은 '안녕, 다니엘'이라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포틀랜드에서 홀로 여행을 즐겼다. 그는 "미국 음식도 입에 맞고, 여행도 너무 즐거웠다. 넓어서 좋았다. 상황이 괜찮아 진다면 또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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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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