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김소혜에 돌직구 고백 예고
제작진 "이신영X신승호, 충격 진실 마주할 것"
제작진 "이신영X신승호, 충격 진실 마주할 것"

이 가운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선 드디어 찬홍과 돈혁의 ‘계약우정’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자신을 추락시킨 돈혁에게 “계약하자”며 다급히 전화하고 있는 찬홍이 포착된 것. 잔뜩 날이 서서 찬홍을 몰아붙였던 것과 달리 돈혁은 “엄세윤, 박찬홍 이 두 사람 건드리면 죽는다”라고 선포하고는 “뭐든 기억해내줘. 내가 다 막아줄게”라고 약속한다. 서정의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돈혁이 찬홍에게서 어떤 단서를 찾으려 그를 보호하는 계약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조평섭에 이어, 돈혁과 제일고 일진 김대용(이정현 분)의 무리들까지 서정의 ‘핑크색 휴대폰’을 찾는데 혈안이 돼 있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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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7일) 밤, 찬홍과 돈혁이 충격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들이 계약을 맺고 함께 진실을 좇으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에 맞닿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본방송과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계약우정’ 3-4회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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