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두 번째 싱글,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
초동 33.4만 장 돌파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
초동 33.4만 장 돌파

앞서 미니 6집 ‘YOU MADE MY DAWN’, 정규 3집 ‘An Ode’로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던 세븐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처음으로 주간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대세돌의 저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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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세븐틴은 “캐럿들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사랑이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븐틴의 신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지금의 나는 떨어지는 꽃이지만 그 또한 의미가 있고, 지금의 떨어짐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 우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디노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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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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