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덤 아리스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대구지역에 조금이라도 위로와 보탬이 되고자 기부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진행했다. 이틀 만에 1억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고 3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 모금기간 5일 동안 총 2억원(총 2억 898만 280원)이 넘는 성금을 모으면서 그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응원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아낌없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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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김호중의 팬들은 김호중을 배출한 김천예고와 서수용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 캠페인에서 모아진 1억여 원(1억 449만 140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해 더 큰 의미를 더했다.
김호중의 팬들이 기부한 2억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 대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1억여원, 김천예고의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 공부를 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1억여원이 각각 쓰여 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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