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채수빈, 촉촉한 눈빛 교차
한밤 중 아련+몽글 포옹 투샷
제작진 "정해인, 달콤한 변화 시작"
한밤 중 아련+몽글 포옹 투샷
제작진 "정해인, 달콤한 변화 시작"

지난 6일 방송에서는 짝사랑 종료를 알린 하원과 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는 하원에게 짝사랑을 끝내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을 끝내겠다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우의 말을 곱씹던 하원은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를 종료하며 슬픔을 삼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에 하원과 서우가 그려갈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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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해인을 강하게 포옹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을 품에 안은 채, 그의 어깨에 턱을 기댄 채수빈의 표정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정해인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모습. 특히 앞서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짝사랑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두 사람이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오늘(7일) 서우의 사랑에 반응한 하원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감싸며 마음을 키워나가는 하원과 서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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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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