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은정, 혼인신고 '법적부부'
소속사 "혼전 임신 아냐"
영화 촬영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 안 가
소속사 "혼전 임신 아냐"
영화 촬영 및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 안 가

이날 오전 소속사는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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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과 조은정 부부는 2018년 3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처음 만났다. 이후 지인 모임을 통해 친분을 다진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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