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주최 측이 전달한 '투표선물세트' 박스 안에 든 티셔츠의 'NO VOTE NO ( )'에서 빈칸을 미래(FUTURE)라고 적으며 "투표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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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월 15일 꼭 투표해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선물할 수 있는 선택을 꼭 해주시길 당부드리겠다"고 부탁했다.
"송가인이어라"라고 말문을 연 송가인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 투표 독려 캠페인에서 함께(TOGETHER)라고 쓰며 "투표가 없으면 우리가 '함께'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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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 등 두 차례 진행된 캠페인에 이어진 세 번째 시리즈다. 앞서 두 차례 캠페인은 배우 고소영, 이병헌, 정우성을 비롯한 배우들과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박경림 등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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