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의 두 딸, 대안학교 재학 중
"아이들 등하교 위해 하루에 300km 운전한 적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안학교의 장단점
"아이들 등하교 위해 하루에 300km 운전한 적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대안학교의 장단점

오지헌 부부는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 대신, 신나게 놀고 웃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안학교를 선택했다. 등하교 시간만 왕복 80분의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자유롭고 아이답게 크길 원하는 오지헌 부부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오지헌은 "하루에 300km를 운전한 적도 있다"는 경험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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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학교와 달리 아이들 개개인 수준에 맞춘 학습 진도, 일방적 지식 전달이 아닌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대안학교에 대해 큰 만족을 보이고 있는 오지헌 부부. 이날 방송에서는 대안학교의 유형, 장점과 단점, 선택 시 주의 사항 등 대안학교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알아두면 좋을 초특급 정보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공부가 머니?'는 오늘(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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