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음주운전자에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강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음주운전자가 강지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 맞다"며 "강지영은 현재 통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국내 복귀작으로 택한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에 임하고 있던 상황. 키이스트 측은 "강지영이 경미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야식남녀' 중 강지영의 분량은 당분간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해 다음 촬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영이 촬영 중이었던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강지영과 정일우가 주연이다. 사전 제작으로 편성은 미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강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텐아시아에 "음주운전자가 강지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이 맞다"며 "강지영은 현재 통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국내 복귀작으로 택한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에 임하고 있던 상황. 키이스트 측은 "강지영이 경미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야식남녀' 중 강지영의 분량은 당분간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해 다음 촬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지영이 촬영 중이었던 '야식남녀'는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강지영과 정일우가 주연이다. 사전 제작으로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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