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준이 봄동 코울슬로를 개발해 송가인, 백종원의 극찬을 받았다.
김동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진도 편에서 홍합 감바스에 이어 봄동 코울슬로를 개발해 극찬을 받았다.
김동준은 이날 진도의 특산물인 봄동을 이용해 양배추 코울슬로가 아닌 봄동 코울슬로를 개발했다. 집에서부터 코울슬로 연구에 임한 그는 힙합부터 R&B, 트로트까지 넘치는 고퀄리티 노래 실력과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요리 연구 과정에서부터 자신감 넘치던 김동준은 보기만 해도 식욕 돋는 봄동 코울슬로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백종원, 송가인, 양세형, 김희철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가인은 "너무 맛있다. 별이 다섯 개!"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백종원 역시 "양배추로 만들면 이런 식감이 없다. 이건 시저 샐러드보다 낫다. 미식회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김동준은 경상남도 남해군 편에서 선보인 홍합 감바스에 이어 봄동 코울슬로까지 백종원의 픽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 '청출어람'이라는 칭찬까지 들었다.
또 야식을 절로 부르는 김동준의 먹방이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돼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맛남의 광장'에서도 '먹방의 표본'으로 불리는 김동준은 백종원이 만든 시저샐러드, 대파제육볶음에 '미간을 찌푸릴 정도로 맛있음'을 한껏 드러내며 특산품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김동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진도 편에서 홍합 감바스에 이어 봄동 코울슬로를 개발해 극찬을 받았다.
김동준은 이날 진도의 특산물인 봄동을 이용해 양배추 코울슬로가 아닌 봄동 코울슬로를 개발했다. 집에서부터 코울슬로 연구에 임한 그는 힙합부터 R&B, 트로트까지 넘치는 고퀄리티 노래 실력과 흥을 마음껏 발산했다.
요리 연구 과정에서부터 자신감 넘치던 김동준은 보기만 해도 식욕 돋는 봄동 코울슬로를 만들었고, 이를 맛본 백종원, 송가인, 양세형, 김희철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송가인은 "너무 맛있다. 별이 다섯 개!"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백종원 역시 "양배추로 만들면 이런 식감이 없다. 이건 시저 샐러드보다 낫다. 미식회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고 극찬했다.
김동준은 경상남도 남해군 편에서 선보인 홍합 감바스에 이어 봄동 코울슬로까지 백종원의 픽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 '청출어람'이라는 칭찬까지 들었다.
또 야식을 절로 부르는 김동준의 먹방이 이날 방송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돼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맛남의 광장'에서도 '먹방의 표본'으로 불리는 김동준은 백종원이 만든 시저샐러드, 대파제육볶음에 '미간을 찌푸릴 정도로 맛있음'을 한껏 드러내며 특산품 소비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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