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인조 힙합그룹 케츠메이시 멤버 료지(4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케츠메이시의 료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1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케츠메이시 소속사 아사히뮤직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료지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다. 이에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30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지만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다른 멤버들이나 스태프들과 접촉은 없었다"면서 "팬 여러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케츠메이시는 1993년에 결성한 일본의 남성 4인조 힙합, 레게 그룹으로 2005년 발매한 앨범 '사쿠라'가 96만 장 판매되는 등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케츠메이시의 료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1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케츠메이시 소속사 아사히뮤직 측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료지가 지난달 22일부터 발열이 있었다. 이에 휴식을 취하고 있었으나 30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31일 양성으로 진단받았다. 료지는 현재 미열이 있는 상태지만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료지의 컨디션이 나빠져 다른 멤버들이나 스태프들과 접촉은 없었다"면서 "팬 여러분, 관계자의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케츠메이시는 1993년에 결성한 일본의 남성 4인조 힙합, 레게 그룹으로 2005년 발매한 앨범 '사쿠라'가 96만 장 판매되는 등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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