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호르몬의 장난'이라 생각"
한고은 "남편 너무 착한 사람"
한고은♥신영수, 닭살 코멘트
한고은 "남편 너무 착한 사람"
한고은♥신영수, 닭살 코멘트

이에 한고은은 "사실 사랑이란 건 '미친 호르몬의 장난'이라고 생각했다"며 "제 인생의 목표는 사실 결혼이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민은 "그렇게 보였어요"라고 말했고, 남편 신영수 역시 "나도 그렇게 봤는데?"라는 반응을 보여 한고은의 폭소를 자아냈다.
ADVERTISEMENT
그럼에도 사랑꾼 부부로 거듭난 한고은&신영수의 이야기에 '인생 대선배' 허재는 “혹시 지금도 자고 일어나면 사랑스러워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고은&신영수는 허를 찌르는 ‘닭살 코멘트’를 내놔 현천마을 이웃들에게 ‘달달함 주의보’를 내렸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러브스토리 제2막이 공개될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는 3월 28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