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정글 적응력↑
다영 "늑대소녀가 되겠다" 각오
노우진 "다영, 정글위해 태어난 듯"
다영 "늑대소녀가 되겠다" 각오
노우진 "다영, 정글위해 태어난 듯"

병만 족장과 노우진을 필두로 양세형, 함은정, 우지원, 이상준, 진해성, 우주소녀 다영은 팔라완의 깊은 정글 속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바탁족과 함께 생존을 시작했다. 인정 넘치는 바탁족은 병만족을 위해 대나무로 직접 집을 지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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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과 함께 본격적인 사냥을 앞둔 우주소녀 다영은 "사냥할 때만큼은 정글에서 태어난 늑대 소녀가 되겠다"며 엄청난 열정을 보였다.
다영은 출국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 당시에도 "데뷔 때부터 끝없이 정글에 러브콜을 보냈다. 진짜 정글 못 가면 은퇴하려고 했다. 정글에 가게 된 날 너무 기뻐서 집에서 반신욕 하다 말고 뛰쳐나왔다"라고 밝히며 정글 생존에 강한 열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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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노우진은 "나도 비아왁은 무섭던데, 겁 없이 손으로 정말 잘 잡더라. 다영이는 정글을 위해 태어난 것 같다. 체질인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글에 오기 위해 연예인이 됐다"고까지 말하며 정글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보여주는 정글 바라기 다영의 열정 생존기는 28일 오후 9시 SBS '정글의 법칙 with 바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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