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계 김동현?
전소미, 혜리 빙의 "믿으세요"
'인체의 신비?' 개인기 극찬
전소미, 혜리 빙의 "믿으세요"
'인체의 신비?' 개인기 극찬

본격적인 받쓰가 시작되고, 평소 별명이 놀토 김동현이라는 송소희는 유쾌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를 듣고 "가사가 안 나왔다"며 당황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김동현을 향한 무한 신뢰감을 표출해 국악계의 김동현’으로 등극했다. 한편, 송소희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김동현은 이날 맹활약을 이어갔다. 1인자 자리를 노리는 원샷 공동 1위 혜리와 문세윤의 치열한 신경전 속 문세윤도 실력을 발휘, 문세윤과 김동현이 사이좋게 바보존의 저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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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날 간식 게임에는 '신&구조어' 퀴즈가 출제됐다. 송소희는 '엽이에나' 신동엽을 능가하는 주워먹기로 폭소를 선사한 반면, 전소미는 주워먹기 희생양이 돼 흥미진진함을 돋웠다. 김동현은 아무말 퍼레이드로 현장을 쥐락펴락하는 등 이날도 어김없이 도레미들의 웃음 대잔치가 펼쳐졌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서는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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