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철은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 유아인을 향해 경조증(가벼운 정도의 조증)이 의심된다는 글로 논란을 일으켰고, 환자를 성폭행해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명되며 갖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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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MBC 'PD수첩'에서도 김현철의 습관적인 환자 성희롱, 환자 진료 내용 발설, 환자를 향한 성적 가해행휘 등을 다뤘다. 하지만 검찰은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기소 처분했다.방송에서는 김현철이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불법 진료를 벌이고 약을 줬다는 의혹도 나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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