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과 드라마가 혼합된 티저는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의 온도 차이를 남녀 버전으로 따로 제작했다. 누군가는 이별이 처절하고 아팠지만, 다른 누군가는 잊고 싶은 존재라서 차갑고 싸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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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한은 우승을 꿰찬 오디션 ‘블라인드 뮤지션’에서 양다일, 유성은, 허각 등 기존 가수들도 극찬한 보컬인 만큼 발라드계 새로운 바람을 예약했다.
송이한의 첫 미니앨범 ‘fade away’는 오는 25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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