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백이 엄마'로 활약한 이정은
연달아 KBS 드라마 선택
"건전한 가족드라마라 좋았다"
연달아 KBS 드라마 선택
"건전한 가족드라마라 좋았다"

이날 이정은은 출연 이유를 묻자 "'동백꽃 필 무렵'때 느꼈던 것처럼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구성 단위인 가족이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건전한 가족 드라마를 만든다는 취지가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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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극중 김밥집을 운영하는 사장님 역할을 맡아 "틈날 때마다 김밥을 싸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장의 모든 남자와 어울려 다닌다는 말에 "영업 방침"이라며 "놀러오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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